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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브] 신규확진 1,252명…비수도권 또 최고치 경신

2021-07-19 0 Dailymotion

[뉴스큐브] 신규확진 1,252명…비수도권 또 최고치 경신<br /><br /><br />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, 코로나19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연일 30%를 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정부는 오늘부터 비수도권에서도 사적모임 인원을 네 명으로 제한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, 김민하 시사평론가과 짚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어제 확진자 수는 1,252명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인데, 비수도권에서도 33%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4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자 오늘부터 비수도권에서도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. 효과가 언제부터 날지 궁금합니다. 3주 연속 김염재생지수가 1을 넘어 확산세가 쉽게 꺾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요.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<br /><br /> 방학과 휴가로 이동량이 늘어나는 7월말 8월초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4차 대유행이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. 오늘부터 제주는 3단계, 강릉은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. 강릉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거잖아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원의 82%가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승조원 전원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에서 우려한 대로 사실상 거의 모든 인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어요.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. 어떻게 보십니까? 또 방역 사각지대가 더 있을지 염려가 되는데요?<br /><br /> 어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후 처음 맞은 일요일이었는데요. 서울의 일부 교회가 대면 예배를 강행해 마찰이 있었습니다.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측은 어제 대면 예배를 하고서, 비대면 지침이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어요? 이런 태도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청소년 중에서 처음으로 고3 학생들이 오늘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.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데, 주의사항은 없을까요? 일주일가량 가슴 통증 같은 이상 반응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던데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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